무작정 웨이팅이 아닌 대기걸어놓고 연락오면 가는 방식이라 편함. 12시 전에 갔는데 이미 점심영업은 예약마감… 4시50분쯤 먹을 수 있을거라 안내받고 번호 남겼구 딱 그때 연락와서 택시타고 가 먹었어요. 언제쯤 연락갈거라 미리 얘기해주시니 마냥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좋았네요. 세꼬시 양이 무지 많았는데 양념도 맛있었어요. 너무 새콤하기만 하지도 않고 너무 맵지도 않고 모든 맛이 적당하였더랬다… 가게 될 줄 모르고 간식을 많이 먹었더니 배불러서 세꼬시만 간신히 먹고 많이 남겼는데 담에 배고플때 다시 먹어보고싶어요. 배부를때도 맛있었는데 배고프면 어떤 진미일지…
아바이 회국수
강원 속초시 청호로 115-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