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빵-메인메뉴-소다 세트가 만삼천원! 푸짐한 음식은 아니고 주류를 판매하지 않아 안주로 먹을수도 없지만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토마토가 메인인 샐러드는 짭짤하니 독특했고 빵은 어디서 많이 먹어본 우리빵의 향기가 났지만.. 먹을수록 고소한게 생각보다 매력있었어요. 두가지를 같이 먹으면 맛이있읍니다.. 메뉴 이름을 까먹었는데^^... 저 두가지를 시켰답니다.. 메뉴판에 사진이 같이 있어요. 두 메뉴 다 이렇다할 특색은 없었지만 고기잡내도 없고 맛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잘 먹고 나왔어요. 특별히 새로운 음식점에 도전하는게 아니라 끼니를 때우려고 식당을 찾을때 또 가고 싶을 것 같아요.
라자트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37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