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노키즈존이었나?? 최근에 갔을때도 애들때문에 나온 기억이 있는데.. 착각인가? 여튼. 빵은 soso. 맛은 예전같지 않다고 느낌. 커피는 나는 매우 별로였고 동행인은 괜찮다고 했음. 크림브릴레 좋아하는데 인계동 도안이 백배 나음. 한입 딱 먹고 비려서 안 먹음. 다음에 굳이 들를 것 같지 않다. 주문하지 않은 크로와상이 나왔길래 물어보니 “말씀드리는걸 깜박했는데 크로와상은 서비스였어요” 라고. 빵이 많이 남았지만 굳이 가져오지 않았다. 발뮤다에 다시 수고를 들여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최소한 나는.
오봉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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