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카페를 가려던 건 아니었고, 몇 번 간 적이 있는 근처의 다른 카페를 가던 길이었다. 그런데, 바깥에 세워진 메뉴에서 로스팅에 너무나 진심인 게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들어갔음. 파운드는 잘 모르겠지만 드립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다시 방문할 것 같다. 정말이지 의외의 발견.
선호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6가길 28 성실교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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