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29,800원으로 가성비 있게 맡김차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한달전에 예약해서 갔습니다. 첫 안주로는 오픈샌드위치를 주시는데 빵은 좀 퍼석하고 위에 올라간 타코가 맛있었어요. 한 15분가량 기다려야 다음안주가 나오고 세가지를 동시에 가져다 주십니다 감태크림냉파스타가 제일 맛있었고 육회는 무난합니다 나머지 안주도 그럭저럭 무난했어요 다만 다른 테이블에는 담소도 나누면서 친절하게 서빙하시는 것 같던데 저희 테이블에만 싸늘하고.. 와인 재주문해서 가지고 오셨길래 대화하다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계속 드세요; 하면서 차갑게 말하는게 찜찜.. 와알못 같은 인상이라 그랬나.. 🥹 대식가에겐 가성비 있을 것 같구요 저희는 그렇지 않아서 배만 채운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화장실도 문이 잠기지 않아 당황스러웠다고 합니다 2인보다는 3-4인이 가시면 더 가성비 좋을 것 같네요
온실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59 3층
moomio @wgd258
사진은 이쁘게 찍히는구만,,, 음식 사진에 속지 말자
여니 @yeonymood
허얼 너무 불친절하다..와알못이 어때서‼️ (같은 와알못 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