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시래기를 판다는 진달래시래기 집에서 청국장을 먹고왔어요! 외관은 살짝 주춤하게 되는 비쥬얼..? 에다가 백반이 만이천원이라고?! 하고 놀랐지만 일단 부페식으로 퍼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맛보자마자 어라 여기 숨은 맛집을 찾은 것 같은데..? 싶었습니다. 그때그때 다르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도라지와 함께 무치셨다는 문어머리도 새콤하니 맛있었고요 김치도 제가 좋아하는 살짝 쿰쿰한 김치더라구요. 청국장은 꾸덕한 청국장쪽이었는데, 엄청 구수하고 진해서 좋았습니다. 완뚝 해버렸네요! 동료의 시래기도 살짝 맛보았는데 들깨의 구수함이 좋더라구요. 계란후라이도 바로 해서 인당 하나씩 내어주시는데 간만에 멋진 집밥을 먹은 기분이었습니다.
진달래
서울 중구 퇴계로12길 60
moomio @wgd258
여바라! 이 청국장 킬러를 보아라!
호롤로 @atyuc
@wgd258 먹어서 없앴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