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나 삿포로에 가면 해산물 덮밥을 많이 팔던데 그래서 나도 먹어봤다. 여기는 삼각시장 안에 있는 타키나미쇼쿠도 라는 가게. 다른곳은 덮밥 재료를 자기들이 구성을 짜 놓은대로 파는데 여기는 내가 원하는 구성으로 올려서 주문할 수 있다. 근데 모든 덮밥이 그렇지만 역시나 밥이 너무 많다 그나마 규동 가츠동 이런거는 소스라도 있지 나머지 밥을 간장이랑만 먹기는 좀. 성게알 너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삿포로에서는 맛있는 성게알 못먹어봤다ㅠㅠ 나는 나가사키가 더 잘 맞는거 같아
滝波食堂
日本、〒047-0032 北海道小樽市稲穂3丁目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