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풍무/탕화쿵푸마라탕] 마라탕 (₩2,100~) 꿔바로우 소 (₩13,000) 간만에 마라탕이 땡겨서 방문한 곳! 다른 가게에 비해 g당 가격이 조금 있어요🥲 하지만 종류가 많아서 골라 담는 재미가 있었어요! 납작분모자, 뉴진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쫄깃 탱글한 게 아주 제 취향이더군요😚 맵기는 3단계로 먹었는데 딱 먹기 좋더라구요? 매운거 좀 드신다 하시는 분들은 2.5단계나 3단계로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시큼 달달 쫄깃... 더보기
탕화쿵푸 마라탕
경기 김포시 김포대로 715
[김포/풍무/온미가] 얼큰순댓국 (₩11,000) 새로 생겼길래 방문 해봤어요. 기본찬은 제공 후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오면 돼요. 그릇이 좀 작아서 양이 작은가 싶었는데 먹어보니 아니었어요🤣 기존의 순댓국 가게와 달리 들깨가루가 곱게 빻아져서 나와요. 들깨가루 듬뿍 넣어 한 층 더 구수해진 국물을 가득 머금은 순대와 부드러운 고기를 한 입에 먹으면 바로 이 맛이지 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어요. ✔️가게 층고가 높아 목소리 ... 더보기
온미가
경기 김포시 유현로238번길 31
[김포/구래/위풍당당쭈꾸미] 쭈삼세트 (₩17,000) 날치알볶음밥 (₩3,000) 저는 맵싹한게 땡기고 친구는 볶음밥이 땡겨서 방문한 곳! 맵싹하게 땡기는만큼 맵게 해달라고 주문했어요. 어느 정도 익으면 콩나물도 같이 볶은 뒤 탱글한 주꾸미와 고소한 삼겹살과 아삭한 콩나물을 깻잎에 싸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몽글한 계란찜으로 매운 맛 좀 진정시킨 후 주꾸미와 삼겹살 적당히 남겨서 날치알 볶음밥까지 싸악 먹으면 끝내주는... 더보기
위풍당당 쭈꾸미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90
[김포/장기/밤가시버거] 밤가시오리지널 (₩9,400) 쉬림프 (₩10,300) 세트 A (₩4,800) 일산에서 유명한 밤가시버거가 김포에도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자리에 앉아있으면 직원이 자리로 와서 주문을 받아가는 시스템이고 후불이에요. 주문 즉시 조리가 시작되고 재료들의 조화가 좋았어요. 오리지널 버거는 손에 쥐고 먹으면 육즙이 뚝뚝 흐를만큼 육즙의 풍미가 있었구요 쉬림프버거는 씹는 순간 새우의 탱글함을 느낄 수 있... 더보기
밤가시버거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로78번길 61-20
[김포/구래/한신포차] 직화튤립닭발 (₩18,000) 오돌뼈 (₩18,000) 셀프주먹밥 (₩3,500) 주메뉴인 닭발 보다 오돌뼈를 더 맛있게 먹고 왔어요. 요즘 뼈닭발은 발라먹기 귀찮음 이슈로 튤립 닭발을 더 많이 찾게 되는데 이때까지 먹은 튤립 닭발 중에 제일 먹을게 없었어요. 추가로 시킨 오돌뼈가 더 맛있었고 주먹밥 반은 기본으로 나머지 반은 오돌뼈를 추가해서 오돌뼈 주먹밥을 해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휴지 챙겨서... 더보기
한신포차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90
[김포/걸포/상해루] 중식냉면 (₩11,000) 고추짬뽕 (₩12,000) 간만에 중국집에 방문해서 먹었어요. 애매한 시간에 방문 했는데도 손님들이 꽤나 있었구요. 중식냉면은 맑은 육수로 제공이 되고 유자맛이 많이 났어요. 땅콩소스와 겨자가 따로 나와서 취향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짬뽕은 어마하게 큰 그릇에 나와서 놀랐어요. 야채들이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았고 면도 식사가 끝날때 까지 쫄깃해서 좋았어요. ... 더보기
상해루
경기 김포시 걸포로 174
[김포/운양/하남정] 감자탕 소 (₩34,000) 아사 직전에 방문해서 많이 먹겠다는 의지 하나로 소자를 시켰는데 양이 정말정말 푸짐해요. 우거지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4인가족이 밥과 함께 시켜먹으면 딱일 것 같아요. 여자 둘이서 시킨게 문제지만🤣 먹다 남은 건 깔끔하게 포장해주세요. 깍두기외 김치를 내어주시는데 저는 깍두기랑 함께 먹는게 더 맛잇었어요. 그리고 고추도 내어주시는데 맵지 않게 입 안을 깔끔하게 해줘... 더보기
하남정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1로 436
[신도림/신도림참족발] 뒷발 (₩36,000) 앞발은 다 나가고 없어서 뒷발을 주문했어요. 내어주실 때 어마어마한 양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물론 밑에 숨은 뼈 때문에 더 많아 보이는거지만요😂 껍데기가 이렇게 쫄깃해도 되는 건가요? 굉장히 쫄깃해서 껍데기만 뜯어서 계속 먹고 싶은 식감이었어요. 클래식하게 상추 쌈 싸먹는 것도 맛있지만 같이 내어주시는 김치랑 함께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맥주랑 같이 먹었더니 배 불러서 남기고 온 ... 더보기
신도림 참족발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