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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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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강남/대동집] 대동알탕 (₩18,000)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없어져서 방황하다가 가게 앞에 쓰여진 알탕만 보고 들어갔는데 만족스러운 선택. 재료도 듬뿍 들어가있고 수제비까지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다.양파가 들어있어서 살짝 단 맛이 나지만 칼칼함이 더 느껴지는 맛. 알탕 하나만 시켰는데도 든든하게 먹고 나왔다. 앉아있으니 서비스로 뻥튀기 아이스크림도 주셨는데 별거 아닌데도 맛있었다😭 🛋술집답게 굉장히 시끄러워서 바로 앞사람의 목소리도 잘 들리지 않아요. 카톡으로 대화하는게 더 나을지도🤣

대동집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18길 8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