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 준수한 동네 빵집 Mj지수 3.5 초이고야 온김에 아띠85, 빌베이커리 구경하다가 빌베이커리 근처에 뽈레에 평이 좋은 빵집이 있어서 방문한 돌체 평범한 동네빵집인 줄 알았는데, 아펠슈트루델(오스트리아 디저트), 아모르 폴렌타(이탈리아산 옥수수가루 카스테라) , 바바알럼(럼시럽에 적셔반든 버섯모양 브리오슈) 등 살면서 처음 본 빵들이 엄청 많아서 신기했고, 케이크도 엄청 저렴하고, 빵 종류도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빵구경했다 고구마크림빵(5500) 추천 메뉴길래 냉큼 집었다. 안에는 고구마크림치즈, 겉에는 바삭한 빵이라 맛없없이지만, 겉이 너무 바삭해서 과자같아 내 취향의 식감은 아니었다. 소보로 정도의 식감이었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깨강정(500) 하나씩 파는게 귀여워서 사봤다. 되게 달고 엄청 빠작해서 꿀꽈배기 과자를 빵으로 만들면 이런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리뷰보니 고구마케이크도 평이 좋던데, 부럽네요😭🍠
돌체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8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