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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진심인 편

빵에 진심인 편입니다

포스트 534개

탕수육 맛집 Mj지수 4 추천메뉴 : 탕수육, 삼선짬뽕 워낙 뽈레에서 핫한지 오래됐고, 천안 발령받았을 때부터 1순위로 찜해놨던 동순원 주말 점심 방문했을 때, 한적한 시골동네에 있는데 웨이팅이 꽤나 긴것에 놀랐고, 그 긴줄이 금방금방 빠지는거에 두번 놀랐다. 생각보다 내부에는 에어컨도 틀어주고, 먹는 환경이 꽤 괜찮아서 좋았다. 탕수육은 딱 전형적인 전통탕수육 느낌으로 고기와 튀김옷의 비율이 적당하고, 비칠정도로 투... 더보기

동순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중앙로 33

저는 잘 모르겠어요 Mj지수 3.0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중식 입문자도 아닌, 중식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는 초딩입맛이에요. 그런 내 입맛에는 왜 유명한지 잘모르겠던데.. 시그니처인 라조기, 탕수육, 간짜장 다 내 입맛에 잘 맞지 않았다 노포라서 더 유명해졌던걸까

원조 홍릉각

서울 동대문구 약령시로 90

물짜장 먹어보니, 별거 없더라 Mj지수 3.5 물짜장은 전주, 익산 쪽에서만 보이는데, 한번도 안가봐서 방문해보았다. 물짜장은 오징어짬뽕을 짜장화한 비쥬얼이랄까. 고기와 조개는 많지만, 매력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짬뽕이 칼칼한데 자극적이지는 않아서 좋았고, 탕수육은 찹쌀탕수육으로 무난무난했다. 조점례, 전일갑오처럼 전주가면 무조건 먹어야 할 곳은 아닌듯

교동집

전북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61

‘연교’보다 낫다 Mj지수 4.5 추천 메뉴 : 충칭라즈찌, 멘보샤, 오이냉채, 꿔바로우 연교에서 차린 분점격인 월량관. 사실 연교를 갔다가, 만두피에서 이상한 잡내를 맡은 이후로 연교 관련된 곳은 다 피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좋은 분들과 방문하게 되었다. 막상 가보니, 전반적으로 훌륭해서 연교의 악몽이 씻겨져 내려가더라고. 역시 중식은 중식으로 잊으라는 말이.. 충칭라즈찌는 중식 라조기로, 잘튀겨져서 땅콩... 더보기

월량관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10

나에게 찐만두는 ’구복만두‘ Mj지수 4.6 추천 메뉴 : 새우만두, 소룡포 누가 그러더라고. 대만가서 샤오롱바오 먹었는데, 구복만두가 더 맛있었어요. 구복만두를 처음 먹었을땐, 그 얘기를 듣고 에이.. 국뽕티비야 뭐야 이랬지만, 대만을 다녀오고, 그 이후로 수차례 더 구복만두를 방문하니 그 말이 맞은 걸 체감하게 됐다. 다른 만두들은 솔직히 추천할 게 못된다. 친누나가 구복만두 근처로 이사갔다고 해서 추천해줬더니, 고기... 더보기

구복만두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7

명성에 비해, 딱히 Mj지수 3.5 나에게 만두는 구복만두의 샤오롱바오, 신발원의 군만두가 투탑이다. 그렇다고 말하면 항상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만두집 중에서 항상 나오던 골드피쉬 딤섬퀴진. 여기 싫다고 하는 사람 못봤다고해서 가봤다. 물론 싫지는 않았다. 엄청 맛있지 않았을 뿐

골드피쉬 딤섬 퀴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8길 35

인상적이지 않은 Mj지수 3.5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맛있는 음식은 어제 일처럼 생생하지만, 인상적이지 않다면 거의 다 휘발된다 유린기는 도림 186이나 숙대 마시바시가 낫고, 짜장, 짬뽕도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곽면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88-4

접객이 쉽지 않지만, 서천에서 굳이 중식을 먹고 싶다면 Mj지수 3.8 추천 메뉴. : 탕수육 진료소 바로 앞에 있어서 근무하면서, 꽤나 방문했던 한산반점. 나름 서천안에서는 괜찮은 중식집으로 유명하다. 간짜장도 괜찮다는데 안먹어봐서 모르겠네 오전10시 방문했을때 영업을 한다고해서 놀랬는데, 11시가 다되서야 음식이 나왔다. 아버지의 울그락불그락한 얼굴에 덩달아 내 얼굴도 빨개졌고. 허나 짬뽕과 탕수육 한입 먹더니 ‘음... 더보기

한산반점

충남 서천군 한산면 한산모시길 32-7

딱 평범한 중식당. 노포에 대한 환상이 없어서일까 Mj지수 3.5 작년까지 서천에 근무하면서, 서천식당이 망플이나 뽈레에서 평이 좋은데 신기해서 방문했던 외백 탕수육이 대표인거 같아서 시켰는데, 어릴적 추억의 옛날탕수육 맛이난다. 너무 과하게 달지 않은 과자같은 식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식사류는 최소2인부터 가능한 게, 조금 거슬렸지만 차돌짬뽕 시켜보았다. 해산물은 꽤 많지만 임팩트 있지 않았다.

외백

충남 서천군 서면 서인로 774

요리라고 하기보단, 안주에 가까운 Mj지수 4 추천 메뉴 : 라조기(23000) 마늘쫑볶음면(16000) 사실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음식 전체가 간이 쎄서. 근데 같이간 술꾼 형은 완전 맥주 부르는 맛이라면서 좋아하더라고. 라조기가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깐풍기를 생각하고 먹어서 그런지 단맛이 강할 주 알았는데, 단맛 거의없이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은 은은한 맛이었다. 마늘쫑볶음면. 예전에 ... 더보기

용산주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4길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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