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무난한 간짜장 예전부터 감자가 들어간 간짜장이라 하여 궁금했던 송림원. 전용주차장이 있어 편히 먹을 수 있었다 간짜장 장 자체는 뻑뻑해서 면이랑 바로 안비벼지는 편이고, 전문이 많은 느낌이 드는 건 감자때문이지 싶다 장 자체는 양파의 은은한 단맛이 위주라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아서 좋으나 불맛 마저 은은해서 아쉬웠다 고기 잡내도 안나고 면 자체도 맛있었다 ㅎㅎ 다 먹어도 속이 편할 듯한 맛이라서, 간짜장의 헤비함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께 추천!
송림원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