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위에 탕수육을 올려준다? 이건 못참지~ Mj지수 4 추천 메뉴 : 고추짬뽕 짬뽕을 시키는데, 왠만한 중국집 탕수육 소자만큼을 얹어주는 집이 있다? 게다가 인스타용이 아니라 실제 후기도 좋다? 중식러버라면 이걸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 리뷰를 보자마자 파티 모아서 방문했다. 사장님께 미리 전화하니 토요일에 6시 라스트오더여도 5시반까지는 와야 먹을 수 있다하셔서 4시반에 일끝나자마자 엄청 밟아 겨우 방문했다 미리 가서 시켜준 일행들께 감사를😭🙇‍♂️ 메뉴 시키기 전에 나온 깍두기부터 먹어보니 깍두기부터 맛있어서 좋았다 고추짬뽕 회빈루의 주력 메뉴일만한 비쥬얼과 맛! 고기튀김을 짬뽕국물에 찍어먹어도 바삭해서 신기했고, 튀김이 잔뜩 들어갔는데도 국물이 기름지지 않아서 좋았다 게다가 국물 자체가 과하게 달거나 짜지 않아서 극호! 안에 들어간 파프리카도 매력적이었다 간짜장 달지 않은 춘장맛에 고기덩어리도 커서 좋으나, 식을수록 고기잡내가 조금 나서 아쉬웠다😭 광주 영성원처럼 아예 못먹을 정도는 아님! 개인적으로 유니짜장이 간짜장보다 좀 더 느끼하게 느껴져서 비추 탕수육 청포도, 귤, 방울토마토 등이 탕후루처럼 들어가 있어서 재밌는 점이 있는 탕수육 옛날느낌나는 탕수육도 좋고, 고추짬뽕 고기튀김에서도 느꼈는데, 기름을 계속 새로 가는 듯? 튀김옷이 전체적으로 다 깨끗해서 좋았다 과일은 탕후루처럼 엄청 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고, 과일맛이 많이 나서 좋았다 귤이 껍질채로 들어가 있는데, 껍질안에 뜨거운 귤의 식감과 맛이 재밌었다 ㅋㅋ

회빈루

인천 중구 큰우물로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