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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맛있는 중화비빔밥은 없을 듯 Mj지수 4.2 추천 메뉴 : 중화비빔밥(9500)(계란후라이추가) 평일에도 줄선다는 김군네짬뽕. 간판에 들어간 ‘짬뽕’이 무색하게, 중화비빔밥과 탕수육 맛집으로 호평이 자자해 중화비빔밥과 탕수육을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안 짠’ 짜샤이를 반찬으로 내주는 데에서 호감도 급상승 ㅋ 중화비빔밥(9500)(계란후라이추가) 인당 1 계란후라이를 위해 계란후라이를 따로 추가했다. 중화비빔밥을 시키면 짬뽕국물을 서비스로 주니 짬뽕을 굳이 시키지 않아도 되니 참고하시길! 짬뽕국물이 고기, 양파, 버섯도 많고 칼칼하게 맛있어서 좋았다 불맛 강한 오징어볶음맛인데, 온도감도 너무 좋고 새우, 오징어, 버섯, 고기가 듬뿍 들어갔다.. 불맛도 장난 아니고, 대구가서 중화비빔밥을 먹지 않을 걸 후회하게 만드는 맛… 계란도 너무 잘어울리고, 최근 먹은 밥 요리 중 단연 압권인 맛이었다. 맛이 되게 뾰족한데, 밸런스가 너무 좋아서.. 되게 아는 맛(오징어볶음)을 미친듯한 불맛으로 2단계 정도 맛을 업그레이드한 맛이라 강추! 이 메뉴만으로 평가하면 단연 5점! 탕수육 대(25000) 비쥬얼이 예사롭지 않아 엄청 기대했다. 딱 보면 갈비를 튀긴듯한 달콤짭조름해보이는 외관인데 먹어보니 왜 리뷰들에서 숯불갈비같다했는지 알거같다. 중화비빔밥과는 달리 맛이 강하지 않아서, 과하게 달거나 짜지 않다. 게다가 25000원인데 양이 진짜 많아서 놀랐다(잘 먹는 편😭) 갈비를 탕수육화하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허나 맛이 뾰족한 중화비빔밥이 비해 밍밍하다 느껴져서 그렇게 크게 매력은 못 느꼈다 여기 중화비빔밥은 언제든 와서 또 먹고 싶네요🥹

김군네 짬뽕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30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