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데. 과하지 않아 귀한 중식당 Mj지수 4.5 추천 메뉴 : 군만두(8000), 부용게살볶음(50000), 깐풍기(32000), 양장피(38000)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그래서 쾌적하게 룸에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예약금도 안 받으시고🥹 군만두(8000) 평이 너무 좋아 미리 예약했는데, 예약안했음 품절되서 못먹을 뻔했다😭 처음 먹어보는 유형의 군만두라 신기했는데, 뭔가 바삭한데 기름지지 않고, 안엔 속이 되게 실해서 좋았다. 겉보기엔 신발원st인데, 기름지지 않은데다 바삭한게, 호떡중에 기름지지 않은데 바삭한 호떡느낌? 부용게살볶음(50000) 젓지 마시고 바로 떠드시길 추천해주셨다. 구름같이 올라가있는 머랭같은 계란에 고추기름 낭낭한데 간이 세지 않아 좋았다 깐풍기(32000) 과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던 깐풍기🥹 보통 깐풍기 시키면 양념치킨(맛초킹st)느낌나는데 경파의 깐풍기는 치킨느낌 나지 않는데다가, 기름지지도 않아 너무 좋았다! 양장피(38000) 잡채에 가까운 비쥬얼에 불맛도 엄청 세보여서 놀랐다 내가 알던 겨자맛의 양장피가 아니야! 불맛도 낭낭하고; 꼭 시키시길! 약간 짜장면 같은 느낌까지 나는게 극호였다.. 고추볶음짜장(20000) 양이 푸짐해서 좋으나, 진짜 슴슴해서 다소 도파민 떨어지는 맛🤣 위치도 좋은데, 이렇게 과하지도 기름지지도 않은 ‘힘뺀’ 중식이라니… 앞으론 자주 오겠슴다🫡

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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