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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지수(3.8/5.0) 한줄평 : 내가 만든 쿠키… 맛있긴 한데 특색이 있나 잘 모르겠어) 요즘 바다까까에 꽂혀서 한남동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데, 근처에 쿠키 전문 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린 104카페. 일요일 6시에 방문하니 웨이팅이 있다구해서 맥심플랜트 들렸다가 다시 왔다. 원래 블루베리 크림치즈 쿠키가 제일 궁금했는데 다 팔려서, 흑임자랑 레드벨벳쿠키 시켜서 먹어봤다. 개인적으로 커피 종류를 제외한 음료종류가 빈약한게 아쉬웠다. 흑임자 쿠키는 안에 찰떡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신기하긴 한데, 흑임자 원리주의자로서 막 미칠 정도로 맛있다는 아닌 맛. 바우카페 흑임자 르뱅쿠키 선에서 정리된다. 레드벨벳쿠키가 크림치즈맛이 강해서 마음에 들었다. 크림치즈가 샌드된 쿠키를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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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