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MJ지수(3.8/5.0) 한줄평 : 미트파이로 바뀌고 첫 방문! 내 입맛엔 미트파이보단 햄버거가 더 좋았는데 ㅠ 내 최애 햄버거 가게인 나우니스. 치즈소스를 햄버거 위에 그냥 부어버리는 파괴적인 비쥬얼에 항상 대만족했었는데.. 올해 여름 햄버거 메뉴는 접고 미트파이만을 전문으로 판매하게 되었다구 한다. 그래서 미트파이를 판매하고 나서는 첫 방문! 스페셜 메뉴인 옐로우 비프파이와 그린 비프파이를 시켰는데, 원래 기존메뉴의 치즈밤버거와 동일한 소스를 비프파이위에 얹은게 옐로우, 바질소스를 부운건 그린 비프파이라구 한다. 두개 시켜서 먹어봤는데, 일단 비프파이 안에 내용물이 약간 식어서 아쉬웠고, 역시나 좋아했던 치즈소스를 얹은 옐로우 비프파이는 맛있었다. 햄버거와 더 잘어울릴뿐. 바질소스를 부운 그린 비프파이도 맛있지만, 바질보다는 매콤한 치즈소스가 미트파이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두 진저베어처럼 요즘 트렌드인 미트파이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여서 다음 방문때는 치즈밤소스를 앉에 넣은 나우니스 치즈밤 비프파이를 먹어볼 예정!

나우니스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11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 오피스텔 2층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