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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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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음.. 이탈리안&오스트리안을 추구하는 집!이라고 한다. 근데 솔직히 그 개성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저녁 코스로 먹었는데 샐러드-크림홍합-학센 등 고기요리-파스타/리조또-오스트리아식팬케이크.. 를 먹었는데 딱히 눈에 띄는 요리가 없음. 여기서 나온 슈니첼도 오스트리아 피그밀러에서 먹어봤던 슈니첼과는 완전 다른 요리같음. 꼭 현지음식을 재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편인데 음식이 그냥 다 무난함.. 오스트리아랑 이탈리아의 멋진 조합이라기보다는 그냥 두 개를 코스에 섞어서 배불리려는(?) 느낌이었음. 단품으로 학센 등만 시키면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다

호이리거 서울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