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리거 서울
Heuriger Seoul
Heuriger Seoul
음.. 이탈리안&오스트리안을 추구하는 집!이라고 한다. 근데 솔직히 그 개성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저녁 코스로 먹었는데 샐러드-크림홍합-학센 등 고기요리-파스타/리조또-오스트리아식팬케이크.. 를 먹었는데 딱히 눈에 띄는 요리가 없음. 여기서 나온 슈니첼도 오스트리아 피그밀러에서 먹어봤던 슈니첼과는 완전 다른 요리같음. 꼭 현지음식을 재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편인데 음식이 그냥 다 무난함.. 오스트리아랑 이탈리아의... 더보기
인테리어는 이런 상태고 양이 많다는 리뷰를 봤는데 양도 적은 편이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뽈레에 올라온 굴라쉬 사진하고 비교하자면 국물 자체가 거의 없고 고기 양 자체가 1/3 수준. 장조림 세조각 정도 느낌? 당근이나 다른 야채나 건더기는 아예 없었음. 옆에 가니쉬로 감자 몇조각 파스타 같은 것이 좀 있었고. 새우 들어간 파스타는 생새우가 아닌 것 같고 간도 제대로 안 되어있고.. 맛도 저렴한 옛날... 더보기
열두시가 되기 좀 전에 도착했는데 손님은 없었지만 예약된 좌석이 많았어요. 에피타이저(샐러드, 홍합찜)와 후식(커피)가 나오는 런치메뉴를 시켰고 메인은 소고기 굴라쉬와 예거슈니첼으로. 식전빵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쟁여오고 싶었을 정도로 쫄깃담백고소 너무나 제가 좋아하는 식감과 맛이었어요.... 그리고 굴라쉬의 소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저는 보통 스튜나 이런 류에 들어간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질긴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