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구만다복 - 무척이나 관광지 카페의 모습을 하고있는...😆 2층자리도 있는데 옛날 실크 소파에 조명도 빨강 파랑 어둑어둑한 것이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무서워서 1층에서 먹었습니다(?) 빵 종류가 다양해요. 펑리수도 마가린 특유의 인공밀크향이 나서 대만에서 사먹은 추억이 새록새록...나면...안되나? 아무튼 커피도 맛보다는 시원함에 먹을 수 있어 좋았고 동네 사랑방마냥 주민분들이 꽤 많아서 나른한 공간이었습니다! 팔보월병은 제가 별로 안 좋아해서 무난하게 팥월병을 골랐는데 팥이 가득하고 특별한 향이 없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구구만다복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40 북경수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