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니코니코 라멘 - 주말 점심에 오픈하고 몇 분 안되어서 갔는데 내부 자리가 많지않아서 첫팀 한바퀴 돌 동안 꽤 기다렸어요ㅠ 더운날에 다녀왔는데 대기하라고 만들어둔 가게 앞 좌석들이 실외기 바로 앞이라 무슨 소용인가 싶었고요...🫠 큰길가 식당에 고양이가 귀여워서 같이 놀면서 기다렸어요. 외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인데 가게 사정으로 알아봤던 메뉴와 조금 달랐습니다ㅜㅜ 백탕 청탕 하나씩 골랐습니다. 돈코츠라멘 맛은 무난무난했고 토핑들에 양념이 잘 안배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맑은 토리라멘은 올려진 튀김이 오버쿡되어 향이 너무 강해서 국물맛을 해쳐 그냥 구수한 맛만 났어요. 음식 맛은 무난했는데 가게 분위기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내부는 좁은데 테이블이 가운데 다찌형태라 더 좁았어요. 옆사람과 옹기종기 앉아먹어야하고 창가자리는 대기하는 사람들과 너무 가까움.. 조금 서툴러보이는 직원이 오랑우탄 티셔츠같은걸 입고 계셨는데 저게 유니폼인가 싶었고요.. 주방공간이 가벽과 커튼으로 나눠져있는데 직원 혼내고 교육하는 소리에 식사가 너무 불편했고, 일행이 주방 문 바로 옆자리에 앉게되었는데 직원분들이 지나가면서 계속 치고 다녀서 화낼뻔했고 매장음악은 우퍼소리가 큰데 웅웅거리는 음악을 틀어두니 정신없었어요. 테이블 앞 놓여진 기물들도 먼지가 껴있고, 노키즈존이라 되어있는데 어린이가 이미 들어와있어서 엥 했는데 또 계속 칭얼대고 뛰어다녀서 이해는 하지만 정말 다신 겪고싶지않은 식사 경험에 추가,,,
니코니코 라멘
서울 강서구 가로공원로 17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