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 화동옥 - 나만 일하는듯한 근로자의 날.... 너무 더워서 냉면 간절한데 현대골목에서 8천원주고 먹고싶지않아서 열심히 걷다가 들어왔음! 매번 지나치기만 했는데 생면에 자신있대서 천원 더 주고 먹는다 ㅋㅋㅋ 주인아저씨가 짱친절하구 손님들은 불친절....? 가게 한산해서 혼밥하기도 안미안하다. 비냉파인데 오랜만에 물냉먹었음 고기냄새 찐하고 괜찮았다 겨자랑 식초는 패스,, 다음엔 회냉면 먹으러 와야지! 탕이나 찜메뉴가 주력인데 날씨탓에 다들 냉면을 먹는다
화동옥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