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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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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연남동 완포티샵 - 이름은 익히 들었는데 길가다 마주쳐 우연히 들러 포장했어요🙂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것인지, 천장의 유리바닥 좌석(?)에서도 취식이 가능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타피오카펄과 찻내음이 좋아요. 저는 ‘특선 애옥 레몬 그린티’ 당도 50으로 주문했고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배달주문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은 조금 걸렸는데 한국인들은 거의 안오는 것인지 누구에게나 중국어로 안내해주셔서 조금 당황했습니다ㅎㅎㅎ 메뉴가 나오면 중국어로 뭐라뭐라 설명해주시는데 느낌상 빨대 꽂아주실것 같아서 괜찮습니다 했더니 살짝 당황하시더라구요🤣 밋은 적당히 쌉싸름하고 부드러워 맛있었습니다!

완포 티샵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