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끼룩하우스 - 아직 가오픈중인 끼룩! 서대문에 있던 끼룩 베이커리에서 새로 낸 베이커리 카페인데 가오픈기간중에 가보게 되었다. 솔직히 서대문은 위치가 애매해서 자주 찾아가기가 어려웠음ㅜㅜ 빵도 맛나고 이벤트도 자주하시고 열심이라 속으로 응원했는데 이렇게 가기편한 동네에 위치해 주시다니...👍 큰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가면 깔끔하게 진열된 빵 매대가 보이고 2층 3층도 같이 독채로 운영되는중! 꼭대기층인 3층에는 루프탑도있다! 빵은 바게트류 부터 쿠키나 파운드같이 작은 티푸들 까지 다양한편. 하지만 뭔가 딱 시그니처라고 할만한 메뉴를 못골라서 아쉽다면 아쉬웠음ㅋㅋ 주문하고2층올라가자마자 엄청난 한옥뷰에 감탄을....😍 익선동에서 이만한데 있을까싶음. 녹전에서 30초도 안걸리고 시원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맨 윗층 테라스도 예쁘게 잘 해두었더라. 음료는 6-8천원대로 가격이 좀 있는 편이고 자리가 몇개없고 의자가 불편해서 아쉬웠다. b 빵맛 보장되고 커피도 무난하고 더운날씨에 에어컨 빵빵한 실내가 참 맘에들었음. 핫플되기전에 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ㅋㅋㅋ
끼룩하우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