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용산에 있는 오근내를 먹고 다른 닭갈비를 못먹는 병에 걸렸는데, 성수에 생겼다는 말을 듣고 바로 달려가서 먹어봤습니다. 용산의 그곳과는 완전 다른 신식(?)가게 느낌이지만 맛은 여전했고(덜짰어요. 저는 양념이 조금 더 많았으면) 달라진 분위기가 어색해서 낯설순있겠지만 용산의 그 거리를 걷지 않아도 되니까, 배달도 되는것같더라고요? 닭갈비중 유일한 미슐랭 아니겠습니까? (업데이트 몇년전)
오근내 7 닭갈비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8 성수 SK V1 CENTER I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