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치를 가진 카페라니! 바로 옆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걸 구경할 수 있음 현장접수로 바로 체험도 가능. 이런 카페인 줄 전혀 모르고 산꼭대기까지 갔다가 패러까지 하고 옴. 그 덕분에 음료는 못 먹어봤지만 엄마가 아메 엄청 맛있다고 함. 직원분들 서비스정신에 박수를. 특전사(혹은 특전사 옷을 입은 사람)가 열체크랑 출입체크 지켜보고 있음ㅋ;; 작정하고 만든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 건물부터 명함까지 모든 디자인도 힙해요. 단양까지가서 여기 안 갔으면 어쩔뻔 했는 지!
카페 산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