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이렇게 많이 올줄은 몰랐지만.... 눈이 많이 오는 날 카페 산에 갔다. 음료와 빵은 종류가 많았다. 라떼에 하트가 있으니 일단 기본은 하고(ㅋㅋ) 빵도 맛있었다 ㅎㅎ 아 여섯명이 나눠먹는다고 하니까 빵도 직접 썰어주셨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있어서 피자빵을 데워먹었다. 카페 뷰도 이 카페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은데 눈보라가 너무쳐서 ㅋㅋㅋㅋ 밖에 잠깐 있었고 실내에서 몸을 녹였다. 내가 정한 장소는 아니고 ... 더보기
이런 경치를 가진 카페라니! 바로 옆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걸 구경할 수 있음 현장접수로 바로 체험도 가능. 이런 카페인 줄 전혀 모르고 산꼭대기까지 갔다가 패러까지 하고 옴. 그 덕분에 음료는 못 먹어봤지만 엄마가 아메 엄청 맛있다고 함. 직원분들 서비스정신에 박수를. 특전사(혹은 특전사 옷을 입은 사람)가 열체크랑 출입체크 지켜보고 있음ㅋ;; 작정하고 만든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 건물부터 명함까지 모든 디자인도 힙해요. ... 더보기
평일 오후에 이정도 도떼기시장이면 주말엔 대체 얼마나 붐빌까 싶은 느낌. 음료나 베이커리 평범하지만 뷰 프리미엄붙은 가격. 앞에 걸리는 것 없이 탁 트인 느낌은 탁월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고,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밀집해있어서 호젓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인근 다른 카페인 도깨비카페에서는 앞에 펜션이 시야에 걸리긴 하지만 카페에 사람이 적고 좀 더 첩첩산중 안에 들어온 느낌이 더 든다. 개인적인 선호도를 봐선 다음에 올때는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