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으로 올라오는 안성재 셰프식 말하기를 참고 있다고 올렸다가 오징어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로 시작하는 디엠 N개 받음. 여기 오징어는 이븐하게 익었고요. 저는 리조또가 너무 뜨거워서 좀 아쉬웠네요. 처음 왔을 땐 감탄했는데 다시 와보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서울 외에선 이정도의 양식을 접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 와인 고작 한 잔 시켰을 뿐인데 귀여운 고구마칩+부라타치즈를 주셔서 좋았다.
키친 온유
강원 속초시 영랑로2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