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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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보단 따뜻한 커피를 주문한 일행들의 반응이 좋았다. 아이스 필터로 마신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 내추럴은 좀 워터리하게 느껴졌음. 그리고 전포동의 주말… 길이 한적하다면 모든 카페에 사람이 들어찼다는 의미라는 것을 기억하기로 해…

베르크 로스터스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115

잘 만든 추억의 맛. 전반적으로 재료가 좋다고 느껴졌다. 피자는 작은 사이즈로 주문해도 치즈가 묵직해서 그런지 꽤 배가 참. 앤초비라도 들어갔나 싶은 갈릭 디핑 소스가 맛있었다. 별관엔 김치볶음밥이 없긴 하지만 웨이팅이 확실히 적다 ( •̀ᴗ-)

이재모 피자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07

막창에서 살짝 냄새 나긴 하는데 대충 와일드함이라 퉁칠 수 있는 정도고 일단 가격으로 모든 게 커버됨… 곱창전골 먹으면 곱전스팀샤워한 사람이 되어 나올 수 있음.

해성 막창집

부산 부산진구 동성로49번길 32

가게 외관 인테리어 쇼케이스의 샘플까지 모든 단계에서 의심했는데(죄송합니다) 완성품을 보니 다 들어감. 속단하지 말자 ^.^ 시트러스 밀푀유가 모두의 원픽이었다. 전반적으로 밸런스 좋은 맛.

서상호 쇼콜라띠에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80번길 50

맨 국물 먹으면서 음 냉동으로 먹어본 것보다 묽은 것 같은데… 생각했으나 간 마늘과 고추양념 세 스푼 넣은 순간부터 그냥 들고 마시고 싶었다. 특과 보통이 고기의 양 차이라면 보통으로 먹어도 될 듯.

거대곰탕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72

작년에 마신 아메리카노는 평범했는데 이번에 마신 드립은 꽤 좋았다. 주변의 다른 카페에 비해 일찍 열어서 오전 중에 커피 마시기에 적합.

타파 커피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성로 105

음 이런 곳이군~ 정도의 감상

돈키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8길 10

고기 맛나고 잘 구워주심. 양전골이 꽤나 녹진하고 좋았다. 양설은 처음 먹어봤는데 연한 닭똥집 느낌이었음. 콜키지 여쭤본다는 게 까먹고 그냥 왔네…

광화문 양갈비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8

반주인
4.0
11일

제철음식 좋구만 😮‍💨

배산임수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106길 9

반주인
4.0
16일

우리 밀과 쌀이 1등

빙구례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동길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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