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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인

반주 자제 중

리뷰 1779개

집 앞인데도 영업시간에 맞춰 가기 쉽지 않아서 회사 점심시간에 사냥 다녀왔다. 씹을 때는 많이 단가 싶지만 먹고 나면 그렇지도 않은 느낌. 파래/땅콩/네모 기준 은은하지만 흐릿하지는 않은 맛이 좋았다. 단단하면서 가벼운 오란다도 맛나고... 품절이라 못 먹은 생강이 궁금해서 다시 가볼 것 같다.

김용안 과자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55

토마레나이 앙코르. 점심시간에 합법적으로 가볍고 산뜻한 블러디메리를 마시는 기분이 제법 좋아 ~

네츠 커피하우스

서울 중구 퇴계로41길 22

반주인
2.0
11일

추억은 추억으로 두어야 하는 것이구나 오히려 20년 전이 더 맛있고 예뻤던 것 같아서 슬퍼짐... (˃̣̣̣̣︿˂̣̣̣̣ )

캔모아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74

반주인
3.5
11일

국물 자체는 광주의 크림순댓국이 떠오르면서 그것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맛있는데 이런 하얀 콩비지 국물 자체가 돼지고기와 합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후추나 다대기 없이는 고기 냄새가 안 잡히고 오히려 부딪히는 느낌... 후추향 강한 순대와는 잘 어울렸음. 고기 없이 밥만 말아 먹는다면 종종 떠오를 것 같다.

관북

서울 종로구 종로5길 32-5

반주인
4.0
12일

까나리 액젓 잘못 부은 게 너무너무 아쉬워서 다시 먹고 싶다. 동치미 베이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걸 사골이 묵직하게 눌러주고 메밀의 구수함이 더해져 너무 무거울 뻔한 걸 까나리 액젓이 다시 올려줌. 수육도 가격대비 괜찮았다.

부평막국수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63번길 10-8

반주인
3.5
12일

인당 만원 맡김안주도 재밌고 인당 술 3잔에 2만원인 세트도 좋았다. 사시미에선 흙냄새가 약간 나긴 했는데 이 가격엔 사시미가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한 것. 화장실 문에 주먹만 한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은 조금 충격적...

미동식당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6길 59

반주인
4.0
14일

식단 관리의 일환으로 음주를 나름 자제 중인데도 이렇게 뜨거운 음식을 마주하면 카스를 안 시킬 수 없게 된다... 공깃밥 없이 맥주 한 병 마셔도 배부르고 이정도면 단백질과 야채도 충분하니 괜찮은 식단 아닌가 싶어짐. 쏸차이위를 처음 접해본 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새 적응한 건지 더 매콤 시큼했으면 했지만 기본적으로 밥집이니까 이정도가 적당한 것 같기도.

마파 사천 뚝배기

서울 중구 명동7길 13

반주인
5.0
16일

여름나기용 술로는 1 생맥주 2 리슬링 3 게뷔르츠트라미너를 꼽았었는데 꽃술 약주 마시고 난 후로는 1 생맥주 2 일엽편주 꽃술 약주로 정리된 것 같다. 적당한 산도와 잔당감 풍부한 아카시아향이 우아하고 청량하고...🫶🏻 리슬링과 게뷔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포인트들이 응축되어 있는 느낌을 받음. 일반 청주도 냉장고에 한두 병 항시구비 중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꽃술을 더 챙기게 될 듯. 디저트 와인처럼 마시기에도 좋다.

일엽편주

메이커 없음

반주인
3.0
24일

맥주를 잘 따라주셔서 좋았습니다 닭목살은 너무 짰어요 하지만 옆 반찬들은 맛있었네요 ~

호오

서울 중구 퇴계로41길 29

반주인
4.0
25일

최근 간 서울 카페 중에 가장 좋았다. 오픈시간이 맞춰 갔더니 한동안은 한가해서 책 읽기 좋았음. 음악도 좋고 바람도 좋고 커피도 괜찮고 서비스 자유시간도 귀엽고 ~.~

라이피

서울 중구 서소문로6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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