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메뉴는 좋음과 추천 사이. 점심시간 기준 겉보기엔 평화롭지만 내부엔 사람이 매우 많음. 꼬막덮밥은 토핑과 밥이 따로 나오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밥에 다시 올리기 귀찮아요... 그래도 밑반찬과 덮밥 모두 단 맛이 없어서 좋았고 꼬막 싱싱함. 전반적으로 양이 많지 않은데, 칠리삼겹덮밥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적어 보였다. 느긋하게 와서 메인인 장어를 비롯해 이것저것 시키면 만족도가 올라갈 듯.
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4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