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 베이스, 마장, 마라 소스 모두 진한데 밸런스가 좋다. 재료들이 골고루 익은 점도 마음에 들었음. 1-5단계의 맵기를 선택하려 주문하는 시스템이고, 전반적으로 광화문 지점보다 약간 더 매운 편. 고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걸 상쇄할 만큼 맛있었다. (광화문 지점보다 맛있음)
탕화쿵푸 마라탕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16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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