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없이도 만족스러웠던 저녁(흔치 않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그날의 밥과 찬이 나온다. 적은 듯하면서도 적당한 양이라서 좋았다. 커트러리와 집기 하나하나 예쁨. 닭구이와 라후테 모두 괜찮았고 서비스로 내어주신 솔티 캬라멜(소금+캬라멜 푸딩)이 참 좋아서 아껴 먹음.
동휴
서울 용산구 백범로77길 24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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