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없어도 가는 길마다 핀 작은 꽃들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곳. 길상사 안에 카페에서 오미자차 안 마시고 나오면 서운할뻔 했다. 아주 찐하게 새콤 달콤하다. (수연산방도 좋지만💸) 3천원도 안 하는 가격이라니 부처님의 은혜인가요.
길상사
서울 성북구 선잠로5길 68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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