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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재료와 맛이 좋은 음식을 좋아해요.
서울

리뷰 722개

사진이 많은 이유는 음식이 많기 때문입니다.. 고추장수제비탕 : 약간 텁텁한데 맵지 않고 민물새우가 많이 들어서 시원한 맛!! 소라무침 : + 면추가 나물 비빔밥 : 나물 비빔면 대신 밥으로 작은 사이드 메뉴처럼 생겼는데 절밥 같고 좋았어요… 닭완자구이 : 시금치 페스토가 신기했고 고소하게 구워서 말해모해.. 계절주 딸기 금귤녹차 진짜 모든 음식과 술이 다 맛있었고! 그 중에 베스트는 향긋한 금귤녹차 계절주... 더보기

뒷동산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2길 3

두텁떡 재료만 읽고 내가 좋아하는 맛은 아닐 것 같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담백하고 향긋해서 맛있었다! 유자, 밤, 팥, 대추, 호두 등 귀한 국산 재료가 들어가서 그런지 아주 고급 후식을 먹은 듯한 기분.

비원 떡집

서울 종로구 북촌로 33-1

호랑이김밥은 매장식사가 안되니까 종종 김밥 간단히 먹고 싶으면 김선생으로 갑니다. 김치우동은 맵지 않은 삼진어묵이었나.. 참치김밥은 약간 뻑뻑한 느낌. 혈중 마요네즈 부족. 혼밥, 2인 손님들이 꽤 많다.

바르다 김선생

서울 성북구 성북로 11

레몬슬러시만 기다렸다 🍋 커피를 바닥에만 넣어주시면 더 맛있을텐데 사선으로 넣어주셔서 레몬의 상큼함이 금방 섞였다구요.. 조금만 더 더워지면 청량함 2배 🍋🍋‍🟩

리사르 커피

서울 종로구 종로5길 7

날씨가 좋아져서 그런지 청와대~북촌~삼청동 사람이 북적북적. 지름길을 새로 알게 되어 슈루룩 산길로 넘어와 팔판김밥 + 꼬마김밥 사서 삼청공원 놀이터에서 먹기에 딱 좋았다.

팔판동 꼬마김밥 & 토스트

서울 종로구 팔판길 36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메론빵 그 옆에 커피번도 하나 담았다. 예전 로티보이 생각 🙂‍↔️ 카운터 기다리다가 바게트도 하나 담았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어서 다음에 또 먹어봐야지.

샤뽀블랑

서울 성북구 성북로 60

잡채밥 삼선짬뽕 탕수육 대 북촌에 갔다가 근방 중국집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고 동네로 와서 가부. 비오는 날 짬뽕 먹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은지 꽤 사람이 많았다. 먹고 나서 냉수 5컵 정도 마시고 낮잠 자기 좋았다.

가부

서울 종로구 혜화로 26-1

포스톤즈 삼청 수제비집 뒤에 멋진 건물이 보여서 들어갔다. 뷰가 다 했네.. 루프탑 경치가 좋아서 추천(진동벨이 안 울림 😅) 에스프레소에 앵무새 설탕을 줘서 좋았다. 고소한 원두로 골라서 오랜만에 에스프레소 원샷.

포스톤즈

서울 종로구 삼청로 103-4

엠지들 불교박람회갈 때 나는 길상사를 가… 아직 초록초록 느낌은 덜 하지만 그래도 고즈넉한 길상사와서 오미자차 마시면 왠지 평온한 주말을 보낸 것 같고 그렇죠 🪷

길상사

서울 성북구 선잠로5길 68

한국식 우동! 약간 옛날 용우동이 생각나는.. 인기메뉴 얼큰 순두부 우동과 기본 다다미 우동. 둘 다 예상가능한 맛만큼 맛있었다. 양이 제법 많아서 조금 남겼군요..

다다미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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