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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면 스페인 같죠.(아님) 카레집 근처 정체모를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츄러스에 진심인 곳이 있다니..👀 평일 저녁쯤이라 한가했던걸까. 주문 받으면 그때부터 만들기 시작하시는 츄러스 15분 정도 더 걸린 것 같아서 진짜 츄러스맨인가 생각했다. 스페니시 초코라떼(마시기엔 쪼금 부담스러운 찐한 카카오 80% 느낌) 에 푹 찍어먹으면 ”나 츄러스 좋아하네“ 단순한 맛 같은데 단순하게 행복해져요.

콘츄로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3길 4 정화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