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조용히 앉아서 통화 & 적을 공간이 필요해서 그나마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를 찾았다. 평일 낮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고 타일 인테리어가 묘하게 맘에 드네 겨울 한정 뱅쇼 첫 모금은 조금 싱거웠는데 계피로 휘휘 저어주니 적당히 달콤했다.
카머
서울 성북구 성북로5길 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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