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게 아이스라떼에 고운 거품을 얹어줍니다. 근데 빨대로 쭊쭊마시는 아이스라떼 특성상 거품의 질감을 즐기기 어려워서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산미 적당하고 바디감도 적당 단맛은 은은하니 탄맛없고 마시기 좋은 라떼긴 했는데 가격이 높은 편인데다 진하게 탁치고 올라오는 꼬수운 라떼를 좋아하는 한국에선 좀 애매한 느낌이네요. 공간은 쾌적하고 좋지만요.
포배럴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디타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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