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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젤라떼리아가 없어지도 젤라또 불모지였던 내방역 근처에 생긴 새로운 젤라또 가게입니다. 식감은 평범. 요아정 탓인지 요거트 아이스크림 베리에이션이 많은데 큰 임팩트는 못받았습니다. 대신 토마토바질이 괜찮았네요. 비릿함 없이 원물 맛은 잘 살리되 날선 허브향과 토마토의 감칠맛의 균형을 잘 잡은 느낌이었어요. 초콜릿과 바닐라를 안먹어봐서 더 이상의 판단은 미루고 다음에 또 가보는걸로..!! 아 그리고 강아지 전용 젤라또가 있습니다. 입구 옆에 작은 난간형 테이블을 설치해서 틈새공간을 뽑아낸 미니미니한 테라스석(?) 이 있어 산책하면서 데리고 가기 좋을것 같네요.

알로라 젤라또

서울 서초구 방배로26길 22 1층 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