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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이 가장 고민이다. 애초에 바다뷰를 선택하러 간 식당이기에 맛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남겨야할지 혹은 바다뷰를 맛에 포함시켜야 하는건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음식은 그저 그랬다! 안심카츠에 기대되는 부드러움이 남아있지만 특별함은 없었다. 생러드가 무척 맛있었고 김치를 주는 점은 좋았다. 카레가 ㅎㅎ 카레가 ㅡㅋㅋ 카레가 실망스러웠다ㅎㅎㅎㅎㅎ ㅎㅎㅎ 전자레인지에 돌랴 먹는 카레의 느낌을 벋을 정도로 음식이 금방 식는다. 밥 자체의 꼬들함도 느껴지지 않았고 곁들여나온 채소나 계란도 차갑기만 했다. 간다면 카레보단 다른 음식을 추천하고… 그리고 해가 잘 보일때 가십쇼 크크크크

료코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9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