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이전하고 얼마 안되어 방문 했었던 것 같음 늠므 마싯음,,, 순메밀로 시켰고, 메밀향에 육향이 진한 육수가 입혀져서 한입한입마다 입술이 기름으로 번들거려짐 면 두번 육수 호로록 한다음 배를 한입 물면 시원함과 단맛이 공존하면서 답답했던 속이 싸악 내려감 이 집의 독특함은 계란에서도 있었는데, 노른자가 이상할만큼 고소함… 흰달걀을 쓸까? 뭐가 다를까,,, 몇 안남은 면을 고기 두점과 아삭한 김치, 그리고 평양식 손만두와 끝내면 됨 만두에도 냉면 육수를 간장처럼 부어먹어도 촉촉하니 맛있었다,,, 이 집 은 맛 있 다
류경회관
서울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