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리단길에 있는 몇 안되는 식당 중 하나입니다. 제가 길을 잘못 들었는지 카페 말곤 찾기 힘들더라고요.. 웨이팅도 있던 떡볶이 집이였습니다. 일단 가게 분위기가 되게 아담하고 귀엽습니다. 맛도 가게같습니다. 딱히 특별한건 없지만 오히려 심플해서 특별하려고 구차한 느낌들이 드는 음식들 보단 낫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또한 별로 경쟁 가게들이 없어서 별 선택권이 없어 가는 가게의 느낌도 들어 아쉬웠습니다.
마담마담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