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줄 서있는 곳 같은데 주말 4시쯤 갔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첨에 들어올 땐 인테리어가 너무 정신없어서 어리둥절해있었는데(ㅋㅋㅋ) 막상 음식 나오니까 그런 생각은 전혀 안 들더라는..😻 진짜 대대대존맛 가지탕수였어요 ㅠㅠ 최근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음.. 살짝 소이킹 맛 치킨 먹는 거 같기도 하고? 바삭한 식감도 살아있어서 좋았는데 그날 하루 종일 친구들이랑 가지를 찬양할 정도였습니다.. 조개볶음에 면 추가한 건 맛있는데 흙 씹혔고, 딤섬은 시켰는데 제가 안 먹어서 모르겠네요~! 분위기 조용한 편이었고,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ㅎ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향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