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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가지 (22.0) 새우볶음밥 (9.0) 중국음식점에서 내돈으로 요리를 먹어보는건 거의 처음이라 맛을 평가할수 없음... 볶음밥은 뭔가 아는맛으로다가 맛있었다 (일행은 뮤난하다구 함)
향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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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말하기도 민망한.. 오랜만에가서 더맛있었네요!! 사진은 조개볶음, 유린기, 가지튀김, 조개볶음 면추가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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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줄 서있는 곳 같은데 주말 4시쯤 갔더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첨에 들어올 땐 인테리어가 너무 정신없어서 어리둥절해있었는데(ㅋㅋㅋ) 막상 음식 나오니까 그런 생각은 전혀 안 들더라는..😻 진짜 대대대존맛 가지탕수였어요 ㅠㅠ 최근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음.. 살짝 소이킹 맛 치킨 먹는 거 같기도 하고? 바삭한 식감도 살아있어서 좋았는데 그날 하루 종일 친구들이랑 가지를 찬양할 정도였습니다.. 조개볶음에 면 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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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시켜도 기본 이상은 한다. 멘보샤, 가지튀김, 유린기 등이 맛있다. 생각보다 짜장면이 아쉬움. 그래도 기본 이상을 한다. 명동점이 본점이랬나 어디가 본점이랬나…
가지튀김 먹으러 또 가고 싶다.... 그렇게 배고프지 않아서 메뉴를 많이 못 먹어본게 아쉽다.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가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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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둘이서 향미 가지튀김에 짜장면 하나. 짜장면은 1/3 먹다가 마유 섞인 것 같은 비치된 고추기름 1숟가락 넣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마라맛 비율이 적절합니다. 당연하게도 고춧가루보다 훨씬 맛있음. 소스들이 달지않고(👍🏼) 담백하게 맵고 십니다. 가지튀김은 진찌 먹어 본 가지튀김 중 최고입니다. 이거 생각나면 이사 왔는데도 다시 연남동 가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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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량주와 중국 음식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 다른 요리류도 맛이 좋았지만 특히나 사진상에 있는 향라 오징어? 쯔란오징어? 가 특히 맛있었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중식 특유의 향신료 향. 중식요리가 땡길 때면 생각날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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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실패 없는 화교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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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서 멘보샤라는 걸 처음 먹어봤었었었어요 안 간 세월 너무 길지만 좋은 기억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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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점심에 먹은거 급체해서 별로 못먹었어요...... 몇입 못먹었지만 맛있었다는건 기억합니다! 또가면 유린기 다시 도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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