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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직장인

추천해요

5년

혼자 주말 출근 해서 점심을 먹기 위해 나왔다가 우연히 들린 더페이머스버거. 포장해서 사무실로 돌아와 검색해보니 로꼬가 운영하는 가게라네요. 맛은 느끼한걸 먹고 싶었던 니즈를 아주 제대로 충족시켜줬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힙하고 좋더라구요. 특히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나오는 음악들이 너무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금토에는 디제이도 온다니 다시 와봐야 겠어요. 다만 종업원들도 좀 힙하신 분들이라 진상짓하면 시원하게 뻐큐와 욕한바가지 해주겠다란 아우라라서 친절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더 페이머스 버거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24 LIME HOUSE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