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매일 저녁무렵 신촌을 가야하는 일이 생겼다. 버스에서 내려 걷다보니 익숙한 식당이다. 지인이 브랜딩한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예전에 그가 브랜딩했던 캘리스키친이나 미국양반통닭에서 뭐든 참 맛있게 먹었는데... 기대를 안고 들어간다. 음, 나쁘지 않다. 그런데, 그도 돈을 벌려고 마음 먹었나보다. 이전의 공간들과 제법 다르다.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서울 마포구 신촌로14길 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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