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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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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정선에서 데려온 곤드레 막걸리를 맛보았어요. 곤드레는 고작 0.04프로가 들어갔다는데 실제 막걸리도 약간 푸르스름한 색깔이 났고, 마셨을 때도 풀냄새가 샤악 나는 게 신기했습니다. 첫잔은 잘 안 섞여서 그랬는지 약간 비릿했는데 잘 섞어 먹으니 또 괜찮아졌네요ㅋㅋ 단맛도 적당했고 탄산도 그렇게 세지 않아서 무난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정선명주 생막걸리 곤드레

정선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