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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기대치가 낮아서 항상 맛있게 잘 먹는 잡식주의자.
서울

리뷰 3277개

뛰어댕기기 참 어려운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를 달리기로 이끌어줄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한 순간에 눈에 딱 들어온 한강 위 비어바! 여의도공원부터 달려와 이곳을 반환점 삼아 시원한 소카이 한 잔 마셨더니 아주 그냥 눌러 앉고 싶게 만드네요ㅋㅋ 다만 두 잔 이상 마실 경우 다시 돌아가는 길이 무척 힘들 수 있으니 딱 한 잔만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당ㅎㅎ

기린이치방 프리미엄 비어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길 231

싱싱한 알배추에 맛보기 편육으로 몸 풀어주고, 김치 3종 돌아가면서 ‘이야 파김치가 제대로네’ 속으로 외쳐주고, 알배추는 그냥 먹어도 뭐 이리 달달하고 맛있는 건지!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양념장과 들깻가루 잘 풀어주니 살짝 얼큰하면서도 돼지고기 특유의 맛도 잘 살아 있는데 불편한 것은 전혀 없구요. 그저 고개를 박고 후루룩 먹는 것이 더 잘 어울릴 것만 같은 맛이랄까요. 남은 공기밥 말아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 더보기

칠성집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43길 3-2

꼬막이나 홍합 등의 해물이 많이 올라가긴 하는데 따로 삶아 짬뽕에 올려주는 형태더라구요. 국물 간이 배이지 않은 홍합은 밍숭맹숭해서 셀프바에 있는 초장이 필요했습니다. 짬뽕 자체의 맛도 약간 담백한 축에 속하니 깔끔하게 먹기에는 좋았으나 해장을 목표로 온 제게는 살짝 아쉽게 느껴졌습니당!

추천해 꼬막짬뽕

서울 강서구 강서로 158

추억의 브랜드 보드람치킨이 동네 새로 생긴 건물에 들어왔네요. 매장도 깔끔하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그런지 이른 시간부터 손님이 가득. 열심히 먹으면 입천장 다 까지는 얇은 튀김옷이지만 보드람 특유의 감칠맛이 있죠ㅎㅎ 케요네즈 샐러드는 기본 두 번은 리필해줘야 하구요-!

보드람치킨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119

금주 중인 친구랑 2차로 술을 마시러 갈 수가 없으니 백만 년만에 설빙으로 왔습니다ㅋㅋ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실내에서 초코말차설빙을 골랐는데 연유에 말차에 이렇게 뿌려 먹는 거면 그냥 술 한 잔 먹는 게 낫지 않겠나..??ㅋㅋㅋ 달달하게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요-!

설빙

서울 강서구 양천로 504

만약 학생 때 이곳을 왔다면 저는 분명 단골이 되었을 거 같아요. 가령 닭곰탕 먹으러 온 손님에게 또 왔냐며 한 마디 거들고 저기 밥이나 말아서 더 먹고 가라는, 그런 시크한 챙김에 마음이 녹아버릴테니까요ㅋㅋ 술을 주문해서 그런가 얼큰닭칼국수 나오기 전에 닭껍질무침을 내어주시니 가볍게 몸풀며 먹기 딱 좋았구요. 얼큰닭칼국수는 장칼국수와 대동소이한데 마늘 고추 김가루 등의 토핑을 넣어 더욱 자극적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면에서... 더보기

다시올 치킨

서울 성동구 사근동8길 8

요 앞에 지나갈 때마다 꼬수운 토스트 향이 나서 무척 궁금했던 곳. 나이 지긋한 사장님이 차분하게 음식을 내어주시는 곳이었네요. 식사하러 왔으니 참치김밥에 어묵 하나 먹어보았는데 이리저리 재고 뺄 것 없이 딱 집에서 만든 맛이었습니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이 있어서 좋았구요. 하지만 암만 생각해도 이곳의 메인은 토스트인 듯, 다음에 와서 꼭 더블빅 토스트를 먹어보겠습니당ㅎ

빨강마차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11

쫄깃한 중면이라는데 뜯어보니 그냥 라면 느낌인데? 했지만 본래 비빔면은 면이 얇으니까요ㅎㅎ 두께 있는 면발에서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이 분명 있기 때문에. 소스 맛도 기본 비빔면보다 조금 더 두꺼운 느낌이랄까요? 매운맛도 조금 더 강한 것이 두꺼워진 면의 체급에 맞춘 느낌이었습니다. 얼음 두세 개 넣어 조금 더 시원하게 먹는 게 좋았네요.

비빔면 더 블루

메이커 없음

부들부들한 식감에 크림 듬뿍 들어간 것까지는 좋았으나 어디에 카이막이 있다는 건지 상하좌우 다 살펴봐도 잘 보이지 않네요. 역시 서울우유 라인업도 오리지널 우유크림만이 살 길!!

서울우유 쫀득모찌볼 카이막

메이커 없음

사워크림 쪽의 시즈닝이 넉넉히 뿌려져서 그나마 괜찮으나 역시나 단맛이 계속 따라와서 괴롭게 합니다. 올리브영 브랜드 달고 나온 과자는 처음이었는데 이도저도 아닌 느낌..!

사워크림 블랙빈나쵸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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