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입김이 나올만큼 춥지만 창고에 쌓여 있는 1천 개의 캐스크 중에서 바로 뽑아다가 한 잔 하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은 거죠. 버번, 올로로소 둘 다 너무 훌륭한 맛이었구요. 현재 숙성 중인 다양한 캐스크 구경도 재밌고 제조 공정따라 둘러보며 키 큰 증류기까지 봤으니 소원을 이뤘습니다. 언제 뵈어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맞이해주시는 한경자 대표님이 직접 차려주신 간식과 함께 하는 시음도 당연히 좋았구요. 블라인드로 마신 토니 포트 캐... 더보기
다농 바이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메가폴리스1로 117
정체를 알 수 없는 힙한 분위기라서 뭔가 싶었는데 수육튀김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다만 함께 나오는 겉절이나 무침은 너무 달았구요. 컵라면도 쏘쏘.
올라 나뚜랄 우노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5가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