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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기대치가 낮아서 항상 맛있게 잘 먹는 잡식주의자.
서울

리뷰 3132개

쿰쿰한 공기가 감싸도는 홀에서 아직 잠들어 있는 정신을 소주 한 잔으로 깨우고, 자극적인 국물 맛에 대파 다대기로 더 큰 자극을 주어 기어이 뒤통수를 젖게 만드는.. 마음 속에 있는 ’국밥집의 이데아‘에 가장 근접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전히 착한 가격도 너무나 감사하구요.

농민순대

대전 중구 충무로 138

다닥다닥 붙어 있는 빵들마냥 줄 서서 기다리다 기름탕에 흘러흘러 나아가는 튀김소보로처럼 전진하면 어느새 두 손이 가득.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적의 효율을 발휘코자 하는 민족의 노하우가 한가득ㅋㅋ

성심당

대전 동구 중앙로 215

가양동 노포 호프집 전부터 무척 가고 싶었는데 이제야 와봅니다. 요 앞 바렌티나처럼 수십 년 업력을 자랑하는 곳이구요. 영업 여부는 바깥 간판의 하얀 LED가 깜빡이는지를 보시면 된다 합니다ㅋㅋ 대여섯 개 정도 테이블이 있는데 마침 회식하는 팀도 있어서 왁자지껄. 그런데 다들 삼겹살에 솥밥을 드시더라구요. 여기에 곁들여지는 찬들도 푸짐해서 우리도 삼겹살 먹을까 싶었는데 미리 예약이 필요한 메뉴네요. 아쉬운 마음 뒤로 하고 또 ... 더보기

하이델

서울 강서구 허준로 121

비어 있던 건물이었는데 시니어 바리스타 선생님들께서 운영하는 카페로 변신했네요. 날이 좀 더워도 그늘이 많아서 밖에 앉아 있기 딱 좋았고, 달리기 마친 후에 시원한 레모네이드 한 잔 맛나게 마셨습니다:) 용왕산 스카이워크 개장하고 첫 주말이라 손님이 엄청 많았는데 키오스크는 고장났고 직원 두 분께서 손이 아주 빠르신 것도 아니라 주문도 꼬이고 하는 걸 보니 운영은 좀 더 손을 봐야 할 거 같구요-!

용왕산 숲속카페

서울 양천구 목동 202-16

용왕산 정상 쪽에 있는 나무들이 크게 자라면서 용왕정에서 바라보는 서울뷰가 다 가려져 아쉬웠는데 이번에 새로 스카이워크가 개장했단 소식에 가보니 시원한 뷰를 자랑하고 있네요! 용왕산 운동장부터 2백미터 정도 되는 거리라 아침저녁 산책 코스로 넣기에도 좋겠습니다-!

용왕산 스카이워크

서울 양천구 목동 199-51

상호명이 청계뷰호프랑 1988옛날통닭이 같이 있더라구요. 두 집이 합친 건지 잘 모르겠지만 무튼ㅋㅋ 야장 즐기기 좋은 계절이니 문 활짝 열어놓았는데 2층 좌석이 나무 뷰가 좋아 분위기가 더 좋아보였네요. 문어치킨은 문어튀김과 통닭으로 나오는데 간이 엄청 강해서 술이 쭉쭉 땡기고 다음날 얼굴 팅팅 붓는 맛입니다. 문어 질기지 않고 괜찮아서 통닭보다 더 많이 먹었어요ㅋㅋ

청계뷰 호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97

광교점은 처음이네요. 찬 구성이나 큼지막하게 썬 회나 본점에서 먹던 걸 생각나게 해주는데 뭔가 양은 전보다 줄은 듯한 느낌이 있구요. 이날은 회 손질을 대충 했는지 자꾸 비늘이 씹혀서 쪼매 불편했습니다요. 깔끔함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다른 곳으로-!

남대문 막내회집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4-1

점심시간에 보면 사람이 무척 많아서 궁금한 마음에 저녁에 방문해봤구요. 홍소우육면은 기대에 비해 자극적인 맛이 덜해서 테이블에 있는 식초나 매운 소스를 좀 더 곁들였구요. 고기도 무난무난. 관탕바오 맛도 적당한 육즙에 은은한 생강 향이 깔려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우육면 생각날 때 가볍게 올 수 있을 듯-!

호호면가

서울 성동구 마조로 33

피곤했던 날 저녁 한 끼 먹으려고 방문한 밥집 느낌 가득 순대국집. 일반 순대국으로 주문했는데 건더기 양은 적당했고 들깻가루가 좀 많이 들어가는 스타일이네요. 국물도 간간한 것이 밥을 말아야 완성되는 모습이었구요. 김치나 양파장아찌나 상큼한 맛이 좋았고 평범무난하게 밥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병천순대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6길 40

하필 갔을 때 한양대 친구들이 우르르 몰린 타이밍이라 주문이 좀 밀렸는데 심지어 우리 팀 주문은 스킵ㅋㅋ해서 앉은 지 40분 만에 밥을 먹었네요 오마이갓. 그래도 짬뽕밥이나 볶음밥 맛 괜찮았는데 피크타임에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잘 안 가게 되네요.

홍콩반점 0410

서울 성동구 마조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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