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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기대치가 낮아서 항상 맛있게 잘 먹는 잡식주의자.
서울

리뷰 3335개

개강하니 대기가 훨씬 길어지는 곳. 붓가케우동이 아직 어울리는 날씨라 다행입니다. 근데 이날은 유독 쯔유가 짜서 막판에 좀 물리더라구요. 하지만 면발은 여전히 탱글탱글!

우동 가조쿠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15-1

여태 여길 안 올렸군요! 김찌에 계란이라니 맛 없기 힘든 조합 푸짐하게 사리까지 먹으면 오후가 든든합니다. 제 입맛엔 국물이 거의 졸아들었을 때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아직 요 앞에 1호점은 가보지 못한 건 함정ㅋㅋ

장어구이

서울 성동구 마조로 19-10

건너편 서울숲더샵에 카페나 편의점이 안 들어왔을 때는 항상 붐비던 곳인데(+담배도 팔기 때문에..!) 이제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야 99프로 아아를 마시지만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주스나 달달한 라떼류도 괜찮다고 합니다. 요 옆에 우땅이나 두찜에서 식사 후 영수증 들고 오시면 잔당 500원씩 할인해주시는 것이 아주 큰 메리트이기도 해요-!

커농커피

서울 성동구 살곶이길 346

맛은 나쁘지 않아요. 산미는 적당하고 무겁지 않아서 잘 들어갑니다. 국산 재료 썼으니 가격이 좀 비싼 것은 충분히 이해하구요. 하지만 복분자만큼이나 사과를 많이 넣고 ‘프리미엄 복분자주‘라고만 이야기하는 건 랩대물답지 못한 애티튜드라고 봐요.

분자

메이커 없음

아무 특징도 없고 그저 그런 찹쌀떡+요거트 조합인데 한정선 이름 붙었다고 가격도 비싸지는 건가 봐요. 찹쌀떡 한 알에 3,900원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내가 현실 감각이 떨어진 건지 모르겠슴다 허허.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

메이커 없음

참깨라면의 비빔 버전. 처음 먹으면 너무 매운 거 아닌가 싶은데 어느새 계란소스와 참깨에서 오는 고소함이 슬며시 올라오니 생각보다 더 괜찮았네요. 다만 제 입맛엔 간이 좀 약하게 느껴져서 취향에 따라 치즈, 햄 등을 추가해서 먹어도 좋을 듯해요. 전자렌지 4분을 돌렸더니만 스팀이 한가득이라 다 먹고 청소까지 신나게ㅋㅋ

콕콕콕 참깨란볶이

메이커 없음

어쩌다 보니 비를 뚫고 걸어왔는데 간만에 맛난 고기국수를 만났네요. 맛보기 수육도 함께 주문했는데 터프하게 큼지막하게 썰어낸 고기는 맛도 살짝 거칠었으나 오히려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고기국수 국물도 간간하고 처음에 올려주는 고춧가루 풀고 부추만 넣으면 다른 재료 추가할 필요 없이 해장 쫙 되는 그런 느낌이네요. 저녁에 술 마시러 또 와야겠습니다ㅋㅋ

하동진

서울 성동구 행당로17길 17

따뜻해
3.5
13일

트레이더스에서만 판다는 꼬북칩 데리고 왔습니다. 일단 봉지가 커서 만족감이 크고ㅋㅋ 맛을 보니 이거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아아 칸츄리콘의 그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근데 무게감은 훨씬 덜하여 가볍게 먹기 괜찮았어요. 이따 요거랑 맥주 마실 생각에 두근두근!

꼬북칩 멕시칸콘버터맛

메이커 없음

따뜻해
3.5
13일

깔끔하게 잘 우려낸 사골 육수도 괜찮았고 큼직하게 썰어낸 고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마늘 고추 양념장 세트를 주시는데 이걸 넣어야 맛이 완성되네요. 특히 다진마늘을 잔뜩 넣고 먹으니 더욱 입에 착 붙는 맛이라 좋았습니다. 깍두기는 조금 달달하고 겉절이가 괜찮았습니다. 다음달부터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아쉽네요 진작 와볼 걸..!

아저씨네 순대국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61길 22

따뜻해
3.5
14일

SNS에 한창 뜨고 있는 풍년떡집 피자설기를 처가집 찬스로 맛보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호! 첫 입에선 도우가 아니라 떡이 느껴지는 것이 살짝 어색했는데 치즈와 페퍼로니, 새콤달콤 소스가 합쳐지니 꽤나 먹을 만했어요. 다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한 것이 좋았구요. 갓 나왔을 때 먹었다면 4점은 줬을 거 같아요-!

풍년떡집

인천 부평구 시장로51번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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