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따뜻해

기대치가 낮아서 항상 맛있게 잘 먹는 잡식주의자.
서울

포스트 2104개

따뜻해

좋아요

12시간

6,500원으로 저렴한 편인 구내식당이에요. 금요일 제외 석식도 운영하구요. 샐러드는 디폴트, 제육 돈까스 탕수육 자주 나오고 채소 반찬도 나름 괜찮아요. 그러나 같은 반찬이 돌아오는 시기가 조금 짧고, 기타 사이드 메뉴 없이 탄산음료 기계 하나가 있는 정도입니다. 딱 6500원 정도의 구성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한신아이티타워 구내식당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72

따뜻해

좋아요

1일

무난하게 점심 한 끼 먹을 수 있는 지밸리 지하상가 김치찜 집입니다. 인당 1.2만원에 찌개+사리+찜+계란말이 세트 구성이 있어서 고민할 필요도 없구요. 밥도둑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니 과식을 하기 쉽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룸은 아니지만 유리벽으로 두른 공간도 있어서 10명 정도 모임도 가능해요-!

한옥집 김치찜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00

따뜻해

좋아요

2일

으리으리하게 올라간 축협 건물 지하에 있는 하나로마트입니다. 일반 마트와 큰 차이는 없었는데 축협이라 그런가 정육 코너가 다양해보였고 일산농협과 콜라보하여 로컬푸드 매대가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맞은편 이마트가 없어진 빈자리를 메꿀 수 있을런지-!

하나로마트

서울 강서구 양천로 570

따뜻해

좋아요

2일

본래 이 건물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던 걸로 아는디 아무튼! 동네에서 무난하게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날 마신 아아는 탄맛이 강했고 밀크티는 매우 달아서 혀가 정신을 못 차렸네요ㅋㅋㅋ

마노아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81길 36

따뜻해

좋아요

4일

고기 자체는 맛이 괜찮았고 껍데기도 되게 두꺼워서 씹는 맛이 좋았어요. 고기에 곁들이는 새우소금이나 갈치속젓, 기타 찬거리도 낫배드. 청국장에 고기가 가득이고 두부도 가득이라 막판에 배 채우기 좋았구요, 표고버섯밥은 쏘쏘-! 그러나 추천이 아닌 이유는 운영 쪽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 에어컨 선풍기 바람 엄청 세면 알아서 불 뺄 때 뚜껑이라도 덮어서 가던가 해야 하는데 그냥 들고 빠지니 홀에 눈송이같은 재가 펑펑 ... 더보기

뭉텅

서울 양천구 공항대로 530

따뜻해

추천해요

4일

오 여기 우장산에서 유명한 곳인데 염창동에도 지점이 있었네요.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고소한 빵 냄새에 정신을 못차리다가 몇 개 집어왔습니다. 더블 생크림 식빵은 그냥 먹어도 꼬숩고 폭신했는데 오픈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니 더 좋았구요. 그 외에 치아바타나 그리시니 같은 것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어요-!

르뺑블랑

서울 강서구 양천로 663-1

따뜻해

좋아요

7일

얼마 전에 새로 생긴 샐러드집이에요. 매장 깔끔하고 시원하고 오픈 기념으로 할인도 하고. 소스 종류가 되게 많았는데 키오스크 옆에 추천을 적어둔 것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고른 건 시푸드 올인원 비빔 포케였고 파스타와 보리밥 중에 밥을 선택했어요. 연어 새우 관자 등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서 골라 먹는 것도 괜찮았고 특히 숯불향 그득한 새우가 맛있었네요. 사이드로 시킨 스프나 음료는 쏘쏘-!

샐러링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26길 111

따뜻해

좋아요

10일

밀가루로 만들었으니 1.5리터 큰 병에 2천원 초반대 가격도 가능하겠지요. 근데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살짝 포도 쪽 향도 나는 듯하고. 가격도 저렴하겠다 밭에서 일하다가 목도 축일 겸 벌컥벌컥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양탁주

메이커 없음

따뜻해

추천해요

10일

조금 달긴 하지만 이 정도면 합격입니다-! (다들 사정이 있겠지만) 그지같은 하이볼 만드는 업체들이 본받았으면 하네요. 제 입맛엔 자몽에 더욱 마음이 갔네용!

짐빔 하이볼

메이커 없음

따뜻해

별로에요

10일

올해 마신 최악의 술 중 하나.. 아 물론 혼자 마시기 좋게 반 병 단위로 나눠서 파는 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이렇게 맛대가리 없는 술은 아니죠. 대선주조에서 남아도는 소주병 가지고 만든 듯한데 그냥 소주에 와인 탄 듯 쓴맛만 입에 남았습니다..🤪

와인반병 까베르네 소비뇽

메이커 없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