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득한 맥날 이태원 점에서 쭈뼛쭈뼛하며 ‘혹시..메가맥 먹을 수 있나요?’하며 주문해봤던 추억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빅맥은 원래 맛있는데 고기고기함이 더욱 강력해져서 참으로 든든합니다만 제 위장이 이제 이런 조합은 그만 먹으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소스를 좀 더 넣어줘도 좋을텐데 맥도날드는 꼭 더블 버전이 나오면 소스는 보통 버전에 맞추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작년에 더블 필레오피쉬도 소스만 많으면 더 좋았는데 말이죠 휴..!
더블 빅맥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