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나오는 간장계란밥에 그만 오버페이스를 하고 고기를 양껏 먹지 못하였습니다😇 버섯, 김치 등은 고기 시키면 계속 나오고. 찌개 등의 사이드도 계속 나왔기에 너무 배가 불러서 결국 마지막 냉면을 포기하고 나왔습니다ㅠㅠ 고기 자체는 평범한 느낌이었어요. 구워주시는 분의 신호에 맞춰 고기를 먹었지만 살짝 오버쿡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삼겹살과 목살은 약간 질긴 상태로 먹었고, 추가로 시킨 항정살은 다행히 아주 딱 맞게 익혀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챙겨주는 게 많고 간만에 솥뚜껑에 고기를 구워서 술 마시기엔 엄청 좋은 공간인데 고기에선 크게 느낌이 오지 않아 좋음으로-!
푸줏간 생고기점
서울 성동구 행당로17길 24 은하수여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