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 골목 안쪽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인테리어에 따뜻한 질감의 나무를 많이 써서 그런가 이름도 ‘우디’네요☺️ 메뉴에 ‘스윗라떼’가 있길래 여쭤보니 우유를 블렌딩하여 단맛을 낸 라떼라고 하셔서 마셔보니 오 정말 은은하게 단맛이 났어요! 설탕이 하나도 안 들어간 거라고 하는데 그저 신기신기..! 코로나다 뭐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산책 겸 새로운 공간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모에뜨에서 빵 쇼핑하고 가는 길에 커피는 여기서 마시는 것도 좋겠어요👍
우디
서울 강서구 등촌로53길 11-3 1층